주말에 가면 좋은 곳, 영흥수목원

수원에 위치한 영흥수목원

작년 2023년 5월에 개원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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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학이 몇일 안 남았고 날씨도 따뜻해서

수목원 온실 구경을 가보기로 했어요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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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 시간 및 휴관일

 

입장료

 

 

 

주차장에서 방문자센터가 가깝고 차 다니는 길이 없어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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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침 기획전시로

"곰돌이 푸의 달콤한 여행"

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어요.

2024년 2월 6일무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.

식물표본 전시 섹터도 있었어요.

액체에 담긴 표본과 건조된 표본을 구분해 볼 수 있었습니다.

수목원에 입장하면 먼저 보이는 커다란 푸

수목원 가장 맞은편에 위치한 온실로 가봅니다.

 

역시 내부는 겉옷을 벗어도 될만큼 따뜻하네요.

 

푸와 친구들이 함께 하니

포토포인트가 저절로 생기네요.

아이들도 푸 덕분에

온실의 식물들을 한번 더 보게 되는

좋은 기획전시인 것 같아요.

스탬프 챌린지도 있어서

온실외에도 수목원 전부 돌아다니며

덕분에 길고 긴 산책도 했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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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이 다가오고 있는데

조금더 푸릇푸릇하게 되면 다시 와서

수목원 산책을 더 활기차게 해봐야 겠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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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끼리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영흥수목원

추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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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www.suwon.go.kr/web/yharbor/index.do